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이하 SCE)는 신형 PSP, 플레이스테이션 슬림 & 라이트가 일본에서의 판매량이 백만대를 돌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파이날 판타지 특별 한정판을 시작으로 일본에서 9월 20일, 판매가 시작된 신형 PSP의 이러한 판매량은 구 PSP가 달성한 것보다 2주 일찍 달성한 것이다. 또한, 신형 PSP는 일본에서 500개 이상의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게 되었다.


한편, SCE는 2008년 3월에 끝나는 올 해 회계년도 안에 구형과 신형을 모두 포함한 PSP의 판매량이 전 세계적으로 천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Inven Vito - 오의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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