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마블' 미니드라마 영상]


넷마블게임즈는 캐주얼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의 ‘블루투스 기능’ 추가를 기념한 미니드라마를 금일 공개했다.

넷마블이 이번에 공개한 ‘모두의마블’ 미니드라마는 카페에서 일하는 남성이 이상형인 단골 여자 손님의 관심을 얻기 위해 ‘모두의마블’을 활용한다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고 재밌게 담아냈다.

특히, 100초 분량의 에피소드 속 남자 주인공은 여자 손님의 환심을 사기 위해 상상속에서 다양한 시나리오를 그려보던 중 여자 손님이 ‘모두의마블’을 플레이 하는 것을 확인하고 게임 내 새롭게 등장한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하는 컨셉을 띄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모두의마블’의 ‘블루투스 기능’은 지하철, 카페 등 10m 내 같은 공간에서 '모두의마블'을 플레이하고 있는 이용자가 있다면 초대 기능을 통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이번 ‘블루투스 기능’은 지인 및 게임 친구 뿐아니라 같은 공간 내 일면식 없는 사람들과도 게임을 즐기고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금일 공개한 ‘모두의마블’ 미니드라마를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려나가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이 기능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의마블’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으로 지난 2013년 6월11일 국내 출시 후 지금까지 줄곧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지난해 7월부터 중국,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총 5개국에 진출해 누적 다운로드 1억 2천만 건, 누적매출 4,000억을 돌파하는 등 명실공히 캐주얼 모바일 게임으로서 최고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모두의마블’ 미니드라마는 넷마블 공식 유튜브채널이나 ‘모두의마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볼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넷마블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공식 카페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