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대한민국게임대상 작품접수가 지난 11월 30일을 끝으로 총 30개 작품이 접수되며 마감되었다.


이번에 접수된 작품은 본상부문 Pc/비디오 게임 부문 1개, 온라인게임 부문은 17개, 모바일 게임부문은 7개, 아케이드 게임부문은 3개, 기능성 게임부문은 2개 작품이 최종 접수 되었고, 올 해부터 플랫폼별로 뽑게 되는 인기 게임상의 경우 Pc/비디오/기능성 게임 부문 4개, 온라인게임 부문은 18개, 모바일 게임부문은 4개, 아케이드 게임부문은 4개 작품이 최종 접수되어 12월 1일부터 시작된 네티즌/모바일 투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될 전망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좀 더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하여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된 게임전문가(게임기자단) 투표와 네티즌 투표를 더욱 확대하여 인기 게임상의 경우 100% 게임전문가와 네티즌 투표로 뽑게 되고, 예년과는 다르게 플랫폼별로 인기 게임상이 시상되기 때문에 전보다 더욱 많은 게임업계 및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동시에 모바일 투표로도 진행되는데, 1253+nate/magicⓝ/ez-i로 접속하면 통신 3사 모두 접속가능하며 투표가 가능하다.


(사)한국게임산업협회(회장 권준모)는 모바일 투표를 동시에 진행함으로서 플랫폼에 따른 투표 몰림 현상을 최소화 하고, 다양한 플랫폼의 게이머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진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온라인/모바일 투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닌텐도DS, MP3, 티셔츠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투표는 한국게임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모바일 투표는 1253+nate/magicⓝ/ez-i로 접속하면 가능하다.


한국게임산업협회의 최승훈 사무국장은 “2007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게임업계 모두의 축제”라며 “올해 2007 대한민국게임대상이 공정한 심사를 통해 게임인들과 네티즌 모두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최고의 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게임산업협회 홈페이지 바로가기





Inven Vito - 오의덕 기자
(vito@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