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게임쇼에서는 마치 레이싱 모델의 포스를 풍기는 부스걸부터 해당 부스의 캐릭터로 분장한 부스걸까지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부스걸이 직접 알려주는 친절한 설명을 듣고 있자면 자연스럽게 게임에도 빠지게 됩니다.
또한, 일본의 문화 특성 탓인지 온갖 과감한 포즈도 적극적으로 취해주기도 했는데, 하루종일 서 있는 고된 일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는 프로정신에 절로 감탄이 가네요.
게임과 함께 부스의 매력을 더해주며, 때로는 화사한 미소로 관람객의 힐링을 담당하는 그녀들의 모습을 찍어 한곳에 모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