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부스를 돌아다니다 보면 가끔 게임보다 더욱 눈길이 갈 때가 있습니다. 바로 부스의 꽃이자 게임의 이해를 도와주는 부스걸!

도쿄게임쇼에서는 마치 레이싱 모델의 포스를 풍기는 부스걸부터 해당 부스의 캐릭터로 분장한 부스걸까지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부스걸이 직접 알려주는 친절한 설명을 듣고 있자면 자연스럽게 게임에도 빠지게 됩니다.

또한, 일본의 문화 특성 탓인지 온갖 과감한 포즈도 적극적으로 취해주기도 했는데, 하루종일 서 있는 고된 일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는 프로정신에 절로 감탄이 가네요.

게임과 함께 부스의 매력을 더해주며, 때로는 화사한 미소로 관람객의 힐링을 담당하는 그녀들의 모습을 찍어 한곳에 모아봤습니다.





▲ '프로젝트 크로스 존2'의 코스프레를 한 부스걸들






▲ 저도 모르게 경례를 할 뻔했습니다

▲ 소피의 아틀리에의 코스프레군요






▲ 우옷! 공각기동대의 코스프레도 있었습니다

▲ 모토코오오오오오!






▲ DMM의 부스걸들도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 '용과 같이' 부스에서는 매력적인 누님들이 대기중이었습니다





▲ 왠지 하나 가져가야 할 듯한...




▲ 그 고양이 기타 저도 쳐봐도 되나요?









▲ 고된 일인텐데도 미소가 입가에서 떠나질 않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