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시즌5의 조별 예선이 끝나고 일주일이 흘렀습니다. 이제 여덟 팀 만이 살아남았고, 여기서 네 팀이 살아남게 됩니다. 8강 토너먼트가 그 화려한 막을 올렸죠.

롤드컵 시즌5 8강은 영국 런던의 랜드마크인 웸블리 아레나에서 진행됩니다. 첫 경기부터 대박 매치업이었습니다. '아웃 복싱'으로 대표되는 깔끔한 운영의 오리젠과 화끈한 한타 집중력을 과시하는 플래쉬 울브즈가 창과 방패의 대결을 이어갔습니다. 그 결과 오리젠이 세트 스코어 3:1로 4강 진출의 기쁨을 누렸죠.

유럽 현지 팬들의 열렬한 환호로 가득찼던 런던 웸블리 아레나의 모습을 살펴보시죠.

▲ 이곳이 그 유명한 웸블리 아레나입니다


▲ 현장을 찾은 팬들로 북새통


▲ 큰 무대엔 역시 코스프레죠. 콧수염이 매력적인 브라움


▲ JJa Jang Myeon 시키신 분?


▲ 리븐 너프 좀...


▲ 광역 매혹 발사!


▲ 치어풀도 직접 만들고


▲ MD샵에서 쇼핑도 합니다


▲ 소환사의 컵도 보이네요


▲ 오리젠이 연습에 한창입니다


▲ 대장군의 듬직한 등짝


▲ 팬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 전광판에 떠 있는 숫자가 풀세트를 예고하는 걸까요?


▲ 선수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유럽 대표 오리젠과


▲ 대만의 플래쉬 울브즈


▲ 경기가 시작됩니다!


▲ 팽팽한 경기가 이어지고


▲ 팬들은 환호합니다


▲ 익숙한 세 명의 얼굴도 보이네요


▲ 애니비아를 선보인 '협잘알' 엑스페케


▲ 탐 켄치로 활약한 '미티'의 모습


▲ 두 세트를 내리 내준 플래쉬 울브즈가 반격에 나섭니다


▲ 명품 활약을 선보인 '메이플'


▲ 'NL'의 케이틀린도 엄청났습니다


▲ 플래쉬 울브즈의 선전에 당황한 유럽 현지 팬


▲ "으악! 이걸 지다니"


▲ "좋았어!"


▲ 반격에 성공한 플래쉬 울브즈의 표정이 밝아집니다


▲ 곧이어 벌어진 4세트, '니엘스'가 엄청난 활약을 선보입니다


▲ "룰루님! 저한테 버프 좀. 캐리해드림"


▲ "ㅇㅋ"


▲ 결국


▲ 오리젠이 4강에 진출합니다!


▲ '쇽즈'와의 인터뷰에 나선 '엑스페케'와 '니엘스'


▲ 엄지 척! 이것으로 풍경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