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시즌2 대망의 결승전이 17일 강남 넥슨아레나에서 펼쳐졌습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인기 걸그룹 포미닛이 축하 공연을 하면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죠. 이어서 정세현과 양진협 선수가 본 무대에서 마음껏 날뛰면서 팬들에게 진정한 피파온라인3의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수비의 양진협 선수와 공격의 정세현 선수가 맞붙은 이 창과 방패의 대결은 양진협 선수의 우승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골 잔치가 벌어지면서 현장의 관객들은 더욱더 큰 응원소리로 화답했는데요. 그 뜨거웠던 결승전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드디어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시즌2 결승전의 날이 밝았습니다

▲ 결승전에 앞서 인기 걸그룹 포미닛이 축하 공연을 펼칩니다. 나, 나도 볼 거야...!


▲ 섹도시... 아니, 섹시도발


▲ 응원용 풍선을 받고 좋아하는 선수들 마음껏 응원합니다

▲ 성승헌 캐스터의 무대 인사를 시작으로


▲ 양 선수의 결승전 경기를 시작합니다!

▲ '아... 안 좋은데...' 일그러지는 정세현 선수의 표정

▲ 이기고 있어도 방심하지 않는 양진협 선수. 첫 세트를 승리로 가져갑니다

▲ 2세트에서 결정적인 골찬스를 놓치고 아쉬워하는 양진협 선수


▲ 양진협 선수가 2세트까지 가져가면서 승부는 2:0으로!

▲ 속이 탄다...

▲ 불태웠어... 새하얗게...


▲ 3세트에서 반격을 준비하는 정세현 선수

▲ '쉽지 않네...' 3세트는 정세현 선수가 가져갑니다

▲ 치열했던 4세트 연장전에서 최후의 결승골을 넣고 포효하는 양진협 선수

▲ 지인들의 축하 샴페인 세례를 받는 우승자 양진협 선수!

▲ 무려 5천만 원의 상금의 주인공이 됩니다


▲ 경기 중에는 적이었지만 모든 게 끝난 후에는 다시 친한 사이로 돌아간 두 선수

▲ 양진협 선수의 우승으로 시즌2는 마무리됩니다. 다음 시즌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