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무브게임즈



마상소프트와 글로벌게임플랫폼 ‘게임킹(가칭)’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무브게임즈는 국내외 게임사업 제휴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지난 15일 판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을 통해 마상소프트 강삼석 대표와 무브게임즈 김동성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양사의 게임사업 전반에 관한 업무협력 및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된 양해각서에 따라, 마상소프트에서 제공하는 게임 및 IP의 성공적인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해 무브게임즈에서 제공하는 글로벌 게임서비스 플랫폼 ‘게임킹’을 활용할 예정이며, 게임킹은 경쟁력 있는 신규 게임의 라인업을 확보하게 되었다.

마상소프트는 현재 에이스온라인과 능력자X, DK온라인, 건즈2 등 온라인 게임 재론칭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시장에 눈길을 끌고 있으며, 무브게임즈는 신규 글로벌 게임서비스 플랫폼 ‘게임킹’을 통해 자사 온라인/모바일 게임 7종과 마상소프트 게임의 출시를 계획, 국내외 시장 확대 및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무브게임즈의 김동성 대표는 “마상소프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게 되어 국내외 사업확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당사는 올해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 ‘게임킹’의 런칭 후 적극적인 사업 제휴와 개발을 통해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명실상부한 글로벌 게임회사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