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는 진에어 그린윙스의 이창석이 아주부TV를 통해 또 한번 팬들과 소통하는 창구를 마련한다.

e스포츠 전문방송 아주부는 진에어 그린윙스 '갱맘' 이창석이 오는 31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을 아주부TV 중계 채널 채팅창을 통해 유저들과 소통을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아주부TV 롤드컵 채널을 통해 중계되는 결승전을 팬들과 함께 시청하며 한국어 채팅방에서 이창석 선수와 유저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창석 선수는 이미 지난 24일 토요일 SKT T1 대 오리젠의 4강 경기 중 아주부 채팅창에 나타나, 이창석 특유의 입담과 프로게이머의 전문적인 해설을 유저들에게 선사했다.

전세계 e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롤드컵 결승전은 한국 시각으로 오는 31일 오후 9시부터 독일 베를린의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다.

한편, 롤드컵 중계 및 이창석과의 채팅은 아주부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할 수 있으며, 출전 선수들의 KDA 및 자주 활용한 챔피언 또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