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게임즈가 개발하는 모바일 게임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이 오는 11월 2일 12시, 모바일 게임 최초로 '한정판'(한정 패키지)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화이트데이 한정 패키지 - 희민의 책가방' 이라는 제품명을 가진 한정판은 게임의 주인공인 '이희민'이 게임 속에서 메고 다니는 책가방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되었다. 오직 1000개만이 한정 생산된다.

국내 생산의 고급 백팩과 함께 '화이트데이'의 각종 아트웤 및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고급 양장 아트북, 귀신이 그려진 3단 우산, 2015년 새롭게 녹음된 황병기 선생님의 '미궁'과 '나비'가 부른 '화이트데이' 엔딩테마가 담긴 OST 등이 포함된 알찬 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한정 패키지를 구매한 유저들에게는 게임의 무료 다운로드 쿠폰과 함께, 오직 한정 패키지를 구매한 유저들만이 누릴 수 있는 게임내 '패션교복' 특전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 함께 제공된다. (게임 및 특전의 다운로드는 오직 T스토어에서만 가능)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 한정 패키지는 88,000원으로, 온라인에서는 '화이트데이' 공식 홈페이지, 그리고 모바일에서는 T스토어를 통해 판매된다.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은 오는 11월 19일, T스토어를 통해 선행출시되며, iOS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12월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최신 소식과 정보는 게임의 공식 사이트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