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게임즈는 금일(2일) 자사가 개발하는 모바일 호러게임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의 한정판 패키지가 2일 판매 시작 4시간만에 공식 홈페이지 물량을 모두 소진하며 판매가 종료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로이게임즈의 한 관계자는 "'화이트데이'에 아직까지도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는 마니아 분들의 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한정판 판매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화이트데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화이트데이' 한정판은 모바일 독점 판매를 진행한 T스토어에는 아직 소량의 재고가 남아있으며, 구매를 원하는 유저들은 T스토어의 쇼핑 카테고리에서 '화이트데이'를 검색해서 패키지의 구매가 가능하다. (바로가기)

또한 취소 물량에 대해서는 차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판매가 진행될 계획이며, 이에 대해서는 모바일 화이트데이공식 페이스북판매 페이지등을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