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이스트소프트



이스트소프트는 모바일 SNG '고양이 다방'이 대규모 시즌2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양이 다방은 이번 시즌2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고양이 ‘페르시안’ 품종과 유기묘 센터 직원의 ‘간식 나눔 트럭’ 컨텐츠를 새롭게 선보이며 고양이 육성은 물론 소셜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신규 고양이 ‘페르시안’ 품종은 ‘고양이의 귀부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대표적인 인기 고양이로서 ‘노르웨이숲’, ‘벵갈’, ‘랙돌’ 등에 이어 고양이 다방 유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신규 고양이 ‘페르시안’은 ‘다니엘의 펫샵’과 ‘특별 고양이 박스’, ‘골드 박스’에서 입양할 수 있으며, 20레벨부터 카페를 찾아오는 ‘길냥이’를 돌봄으로써 입양할 수 있다.

신규 컨텐츠인 ‘간식 나눔 트럭’은 고양이의 간식을 만드는 재미와 친구와 도움을 주고 받는 소셜 기능을 살린 컨텐츠이다. 유기묘 나눔센터 직원이 구하는 간식을 나눠주면 보상을 받을 수 있고 ‘도움 요청’ 기능을 통해 친구가 간식 나눔을 도와줄 수 있다.

또한, 게임을 더욱 재미있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고양이 친밀도 시스템과 고양이 분양 컨텐츠를 개선하고, 친구 목록 관리 시스템을 개편하여 소셜 기능을 강화했다.

시즌2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고양이 다방 시즌2 업데이트 기념 특별 쿠폰 코드를 입력하는 모든 유저에게 최고 등급의 고양이를 얻을 수 있는 ‘골드박스’를 증정하며, 10월 15일 이후 처음 접속한 유저에게 방울, 보양식 등 푸짐한 선물과 함께 고양이 한 쌍을 분양하는 ‘돌아온 사장님 이벤트’ 등 총 5개의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이스트소프트 게임사업본부 장지혁 본부장은 "고양이 다방이 시즌2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에게새로운 즐거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저 의견에 귀 기울여 더욱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이 다방’은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시즌2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고양이 다방’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