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블리즈컨에서도 '군단'에 대한 소식과 '오버워치'의 사전 예약, 영화 '워크래프트'의 공식 트레일러 및 개봉일 발표 등 기대했던 만큼 풍성한 소식들이 등장했습니다.

현장은 풍성한 소식 만큼이나 볼거리도 풍성했는데요, 과연 블리즈컨 1일차의 모습은 어떠했는지, 현장의 열기를 그대로 담아서 여러분께 전달해드립니다!


▲ 블리즈컨 오픈 2시간 전, 이미 컨벤션 센터 앞은 인산인해입니다!

▲ 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줄도 별도로 마련되었습니다.

▲ 그중에는 아리따운 호드 소녀도 있고

▲ 아침부터 기분 좋으신 폭격수도 있네요

▲ 블리즈컨에 빼놓을 수 없는 코스어도 아침부터 출격! ETC를 시작으로

▲ '내가 수도사 그 자체다!'

▲ 낙스라마스에서 잠깐 소풍나오신 켈투자드

▲ 와우...의 캐릭터를 따라한 것 같네요. WoW...

▲ 지나가는_흔한_아서스.jpg

▲ 앞줄에 서서 기분좋은 호드 가족

▲ 초 고퀄리티 아눕아락 등장!

▲ ..은 사실 너무 무거워서 저렇게 2명이 끌어줘야 하는 불편함이

▲ "빨리 문열어줘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 드디어 입장 시작!

▲ 입장한 유저들은 새소식이 잔뜩 발표될 메인 스테이지로!

▲ 마이클 모하임 이하 개발자들의 발표는 유저들을 흥분시키기 충분했습니다!

▲ 영화 워크래프트 출연진도 블리즈컨 무대에서 인사를

▲ 현장에는 현실감 넘치는 조각상들도 자리를 지켰습니다!

▲ Big Game Hunter...?

▲ 왠지 역광이 잘어울리는 티리엘!

▲ 스타2 부스는 짐 레이너가 지키고 있네요.

▲ 이제는 완전해지셨는지 궁금한 일리단

▲ 이런 일리단이라면 정말.. 사랑합니다(?)

▲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 왠지 영문이 더 잘어울리는 호드. "For the Horde!"

▲ 오버워치의 트레이서도 빠질 수 없죠!

▲ "나는 군단이다"

▲ 스토어 쪽에서는 다양한 인형들이 사달라며 재롱을 부리고

▲ "나를 사가라! 아옳옳옳!!"

▲ 행사장 안팎에서 현실감 넘치는 코스어들이 눈을 번뜩이고!

▲ 여자 성전사는 언제나 옳습니다.

▲ 흰 눈동자가 매력적이시네요

▲ 아까도 말했지만, 여자 성전사는 항상 옳습니다. 노바도요.

▲ 사신의 손목싸개를 주실 것 같은 분을 뒤로하고

▲ 올해는 특별히 다크문 유랑단이 직접 블리즈컨을 찾았습니다

▲ 유랑단에서는 페이스 페인팅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과 함께

▲ 전방위 카메라를 통한 특수 촬영도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 백판과 소도구를 활용한 촬영도 가능합니다! 하하.. 커플이라니..

▲ 한쪽에서는 개발자들과 간이 Q&A 시간도 열렸네요

▲ 다크문 유랑단을 지키는 울프 라이더를 끝으로 1일차 풍경기를 마칩니다!


블리즈컨2015 특별취재팀(=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김경범(Its), 김홍제(Koer), 이명규(Sawual), 정성모(Dara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