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NHN 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로드컴플릿이 개발한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의 스마트폰 RPG '크루세이더퀘스트'가 중국 안드로이드 시장 공략에 나섰다.

픽셀아트 그래픽과 3-Match 방식의 독특한 룰, 그리고 여신을 구하는 탄탄한 스토리로 인기몰이 중인 '크루세이더퀘스트'는 해외에서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NHN엔터의 대표 모바일 게임이다.

'크루세이더퀘스트'는 이미 올해 6월 중국 iOS 시장에 출시, 글로벌 전체 대비 일일이용자수 비중이 약 30%, 매출은 40%를 상회할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여러 마켓이 공존하는 중국 안드로이드 시장 진출을 통해 본격적인 중국 본토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360마켓은 중국 AOS 전체 시장 중 점유율 1~2위를 차지하는 대형 앱스토어로 11월 16일부터 이미 '크루세이더퀘스트'의 CBT가 진행되고 있으며, 테스트 초반 유저 잔존률도 기존 글로벌 빌드를 상회하는 반응을 얻고 있다.

NHN엔터 측은 성공적인 iOS 서비스 경험을 토대로 11월 내 360마켓과 바이두 등 중국 메이저 안드로이드 7개 마켓에 동시 출시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NHN엔터테인먼트 김상호 퍼블리싱사업부장은 “북미와 동남아시아 등 이미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크루세이더퀘스트'가 중국 안드로이드 시장 공략을 위해 막바지 담금질 중”이라며 “글로벌 원빌드로 제작된 모든 게임은 해외 각국의 특성에 맞는 현지화 작업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감동과 스토리의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