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향연의 뜰 상급 난이도 수정 예정! 신규 보스 '복수의 사자 이슈타르' 추가된다
오재국 기자 (Lucks@inven.co.kr)
본격적인 아키에이지 겨울 업데이트에 앞서 적용될 신규 콘텐츠에 대한 내용이 공식 홈페이지 아미고를 통해 공개되었다.
12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듯한 이번 업데이트의 첫 순서로는 가장 최근에 추가된 최상급 던전 '향연의 뜰'에 대한 밸런스 수정 및 새로운 보스로 '복수의 사자 이슈타르'가 합류할 계획이다.
현재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복수의 사자 이슈타르는 향연의 뜰 상급 난이도에서만 등장하며, 기존 보스인 도철과 백소정, 아리아를 모두 처치해야만 상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던전의 난이도나 보상 정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무래도 기존 향연의 뜰은 파티의 장비 수준이나 숙련도에 따라 원하는 보스만 공략할 수 있는 구조였기 때문인데, 만일 상급 난이도의 모든 보스를 처치해야만 새로운 보스를 만날 수 있다면, 기존보다는 조금 더 높은 수준의 보상을 기대해도 좋을듯 하다.
신규 보스 추가와 함께 향연의 뜰 상급 공략 난이도 역시 조정된다.
자세한 밸런스 수정 내용은 다음 주 아미고를 통해 언급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획득하는 보상 수준에 맞게 난이도 조정을 고려하고 있는 만큼 도전 난이도 자체가 조금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12월 12일(토)로 계획된 아키에이지 대규모 서버 통합에 대한 보상 및 관련 이벤트도 함께 공지되었다.
먼저 통합이 완료된 12일(토) 서버가 오픈된 시점부터 16일(수) 점검 전까지 모든 서버 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감사의 상자가 지급된다.
감사의 상자는 개봉 시 델피나드 연회복: 전투형, 모든 능력치 +7 특별 칭호를 기본으로 서버 통합 대상 여부에 따라 수량에는 차이가 있지만, 사랑의 여명과 델피나드의 별, 성과의 별, 루루 딱지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누이' 서버로 통합되는 키프로사, 진, 루키우스, 에안나, 레비아탄 다섯 개 서버군에 속하는 유저들의 경우 해당 보상과는 별개로, '새로운 시작의 선물 교환권'을 추가로 주어진다.
지급 대상은 앞에서 언급한 감사의 상자와 마찬가지로 11월 25일 점검 전 기준으로 서버에 캐릭터가 존재하는 유저들인데, 간단한 퀘스트를 통해 이즈나, 비파 소형 범선 소환 주문서와 오스테라 무역선, 조용한 탐구자의 어선, 농엽용 달구지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다음으로 동일한 기간, 누이서버 각 대륙 주요 지역에 능력을 강화해주는 '제이크 요정 인형'이 등장한다.
제이크 요정 인형은 활성화 시 획득 경험치, 공격 속도, 기술 피해량, 이동 속도 증가 등 여섯 가지의 유용한 강화 효과를 받을 수 있으므로, 신규 유저들이나 레벨업이 필요한 복귀 유저, 던전 및 PVP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유용하다.
또한 통합으로 인하여 기존 서버에서 자신이 이용하던 주택을 철거한 유저들은 12월 17일(목) 18시까지 우편을 통해 순차적으로 '하우징 철거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보상 금액은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가장 적은 30금화의 비용이 책정된 텃밭(소형)에서부터 500금화를 받을 수 있는 저택까지, 총 15개 등급별로 세분되어 지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12월 2일(수)에서 서버 통합이 진행되는 12일(토) 점검 전까지 키프로사, 진, 루키우스, 에안나, 레비아탄 다섯 개 서버군에서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 내 게임에 1회만 접속해도, 15일(월) 이후 특별한 칭호가 주어진다.
자세한 칭호의 능력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키프로사의 바람, 진의 방황, 루키우스의 약속, 에안나의 자비, 레비아탄의 분노 등 통합으로 사라지는 서버 이름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12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듯한 이번 업데이트의 첫 순서로는 가장 최근에 추가된 최상급 던전 '향연의 뜰'에 대한 밸런스 수정 및 새로운 보스로 '복수의 사자 이슈타르'가 합류할 계획이다.
현재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복수의 사자 이슈타르는 향연의 뜰 상급 난이도에서만 등장하며, 기존 보스인 도철과 백소정, 아리아를 모두 처치해야만 상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던전의 난이도나 보상 정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무래도 기존 향연의 뜰은 파티의 장비 수준이나 숙련도에 따라 원하는 보스만 공략할 수 있는 구조였기 때문인데, 만일 상급 난이도의 모든 보스를 처치해야만 새로운 보스를 만날 수 있다면, 기존보다는 조금 더 높은 수준의 보상을 기대해도 좋을듯 하다.
신규 보스 추가와 함께 향연의 뜰 상급 공략 난이도 역시 조정된다.
자세한 밸런스 수정 내용은 다음 주 아미고를 통해 언급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획득하는 보상 수준에 맞게 난이도 조정을 고려하고 있는 만큼 도전 난이도 자체가 조금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12월 12일(토)로 계획된 아키에이지 대규모 서버 통합에 대한 보상 및 관련 이벤트도 함께 공지되었다.
먼저 통합이 완료된 12일(토) 서버가 오픈된 시점부터 16일(수) 점검 전까지 모든 서버 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감사의 상자가 지급된다.
감사의 상자는 개봉 시 델피나드 연회복: 전투형, 모든 능력치 +7 특별 칭호를 기본으로 서버 통합 대상 여부에 따라 수량에는 차이가 있지만, 사랑의 여명과 델피나드의 별, 성과의 별, 루루 딱지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누이' 서버로 통합되는 키프로사, 진, 루키우스, 에안나, 레비아탄 다섯 개 서버군에 속하는 유저들의 경우 해당 보상과는 별개로, '새로운 시작의 선물 교환권'을 추가로 주어진다.
지급 대상은 앞에서 언급한 감사의 상자와 마찬가지로 11월 25일 점검 전 기준으로 서버에 캐릭터가 존재하는 유저들인데, 간단한 퀘스트를 통해 이즈나, 비파 소형 범선 소환 주문서와 오스테라 무역선, 조용한 탐구자의 어선, 농엽용 달구지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다음으로 동일한 기간, 누이서버 각 대륙 주요 지역에 능력을 강화해주는 '제이크 요정 인형'이 등장한다.
제이크 요정 인형은 활성화 시 획득 경험치, 공격 속도, 기술 피해량, 이동 속도 증가 등 여섯 가지의 유용한 강화 효과를 받을 수 있으므로, 신규 유저들이나 레벨업이 필요한 복귀 유저, 던전 및 PVP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유용하다.
또한 통합으로 인하여 기존 서버에서 자신이 이용하던 주택을 철거한 유저들은 12월 17일(목) 18시까지 우편을 통해 순차적으로 '하우징 철거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보상 금액은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가장 적은 30금화의 비용이 책정된 텃밭(소형)에서부터 500금화를 받을 수 있는 저택까지, 총 15개 등급별로 세분되어 지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12월 2일(수)에서 서버 통합이 진행되는 12일(토) 점검 전까지 키프로사, 진, 루키우스, 에안나, 레비아탄 다섯 개 서버군에서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 내 게임에 1회만 접속해도, 15일(월) 이후 특별한 칭호가 주어진다.
자세한 칭호의 능력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키프로사의 바람, 진의 방황, 루키우스의 약속, 에안나의 자비, 레비아탄의 분노 등 통합으로 사라지는 서버 이름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