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펀타임



펀타임은 오는 8일부터 루나온라인의 업그레이드 확장판인 ‘블루랜드 온라인’의 정식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식서비스는 다음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동시 오픈할 예정이어서 다음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간단한 동의 절차만으로 다음게임에서도 ‘블루랜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변화된 것은 자동 사냥과 인챈트 시스템이다. 자동 사냥을 통해 효율적인 사냥과 성장을 할 수 있으며 인챈트 시스템을 통한 실패나 파괴가 없이 +20강까지 강화가 가능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정식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중이다. 오는 4일부터 ‘블루랜드, 소식 알리고 같이 놀자’ 이벤트가 진행되며 블루랜드 오픈 소식 활동을 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정식서비스 오픈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블루랜드 관계자는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유저들의 의견에 귀기울이며 크고 작은 문제를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며 오랫동안 사랑 받는 블루랜드가 되겠다."라고 정식서비스 소감을 전했다.

블루랜드는 과거 루나온라인의 확장판으로 새롭게 개편한 MMORPG로, 귀여운 캐릭터와 유쾌한 배경으로 유저에게 사랑을 받았던 게임이다. 최근 두 번의 CBT를 통하여 새롭게 변화된 시스템을 공개하고 과거 루나온라인 유저들에게 추억을 회상할 수 있게 할 전망이다.

자세한 내용은 ‘블루랜드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