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두 달 동안 이어진 알바천국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윈터 시즌. 수많은 강팀이 울고 웃은 끝에 대망의 결승만을 남겨놨습니다.

이번 윈터 시즌에는 이변이 발생했습니다. 전통의 강호였던 전남과학대학교와 강원대학교 등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그 자리를 새로운 강자들이 채웠기 때문이죠. 치열한 승부 끝에 결승에 오른 한국교통대학교의 'Indigos'와 국민대학교 '서폿군대감'이 그 주인공입니다. 두 대학교의 자존심이 걸린 결승 현장. 많은 팬이 현장을 찾았고 눈이 휘둥그레지는 Rz Cos 팀의 코스프레 공연까지 펼쳐졌습니다.

새로운 최강 팀이 가려진 대망의 결승 현장. 그 열기 속으로 함께 빠져보시죠.


▲ 오랜만에 찾는 프릭 업 스튜디오


▲ 응원 도구가 가장 먼저 반겨줍니다




▲ 현장 방문 경품인 백팩과 보조 배터리도 보이네요


▲ 이름을 적으면 보조배터리가 공짜!


▲ "제 마음입니다" "어맛"


▲ 경기장 내부에서는 리허설이 한창입니다


▲ 세팅 중인 국민대학교 선수들


▲ 기분이 좋나 보네요


▲ 한국교통대학교 선수들도 보입니다


▲ "오늘 왠지 우승 각이야"


▲ 그 사이 메이크업을 마친 '네클릿' 김민기


▲ 다들 잘~ 생겼습니다


▲ 음? 그나저나 이건 뭐죠?


▲ 어딘가 익숙한 물건들인데


▲ 서... 설마?


▲ 네 맞습니다! Rz Cos 팀의 공연입니다!


▲ 캡션 따위 읽지 않으실테니 따로 적지 않겠습니다.. 감상하시죠!










▲ 계속 보시죠!










▲ 기가 막힌 퀄리티에 지병이 나았습니다


▲ 사전 행사가 끝나고 경기가 시작되려 합니다


▲ 두 대학교의 자존심이 걸린


▲ 진검승부


▲ 멋드러진 화면과 함께


▲ 선수들이 경기에 나섭니다!




▲ "쉽지 않군..."


▲ 깔끔했던 이재니희의 레넥톤


▲ "기자 양반~ 내 자르반 4세도 잊지 말라구"


▲ 2세트 시작!




▲ 라이즈에 보내는 수줍은 '따봉'


▲ 국민대학교도 힘을 냅니다




▲ 긴장감 가득한 현장


▲ 결국


▲ 한국교통대가 우승을 차지합니다!


▲ MVP는 한국교통대의 이재니희가 차지했습니다


▲ 이번 시즌 준우승을 거머쥔 국민대학교!


▲ "고생했다 얘들아"


▲ 새로운 최강팀! 한국교통대입니다!!


▲ 씬 스틸러 정구흥 선수


▲ 위풍당당한 모습입니다


▲ "받아라 나의 현란한 마이크워크!"


▲ "나 잘해쪙?"


▲ "질 수 없지"


▲ 시상식 이후 kt 롤스터의 '썸데이' 김찬호와 '스코어' 고동빈가 방문했습니다!










▲ 천하의 다리우스도 선수 싸인은 탐나는 법


▲ 승자 인터뷰에 참가한 두 선수


▲ 우승팀 사진과 함께


▲ 풍경기를 마무리합니다! 한 시즌 동안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