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액션퍼즐타운'이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차트 2위, 구글플레이 인기앱 4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액션퍼즐타운은 지난 14일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실시한 컴투스의 신작 캐주얼 게임으로, 출시 2일만인 지난 16일 기준 국내 양대 마켓의 인기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컴투스의 대표 캐주얼 게임 ‘액션퍼즐’ 브랜드 IP를 활용한 최신작으로 유저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쉽고 간편하게 진행되는 다양한 퍼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의 장점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싱가폴, 마카오, 홍콩 등의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퍼즐 분야 인기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액션퍼즐타운은 손쉽고 빠른 조작이 가능한 미니게임 10종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으며, 27종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180종의 코스튬으로 꾸밀 수 있어 아기자기한 재미를 더했다. 또한, 글로벌에 출시됨에 따라 전 세계 유저와 함께 게임을 즐기고 경쟁할 수 있게 돼 보다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액션퍼즐타운은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29일까지 게임에 출석 하거나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는 일반 뽑기, 고급 뽑기에 참여 시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 포켓 포토,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1월 6일까지 진행되는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친구에게 초대 메시지를 보내고 초대받은 친구가 게임에 접속하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 받을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유저들의 성원 덕분에 액션퍼즐타운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향후 유저 분들의 의견을 반영해 미니게임, 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나갈 예정이니 앞으로도 액션퍼즐타운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