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NHN엔터테인먼트 ]


NHN픽셀큐브(대표 김상복)가 개발한 인기 퍼즐게임 '프렌즈팝 for Kakao'(이하 프렌즈팝)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프렌즈팝' 게임 내에서도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늘 ▲크리스마스 코스튬을 장착한 프렌즈를 추가했으며, 차주에는 ▲크리스마스 테마의 신규 지역과 ▲친구와의 랭킹경쟁의 짜릿함을 선사할 크리스마스 이벤트 스테이지를 공개하고 ▲’시간제하트’ 등 이용자들이 원했던 신규 아이템들을 도입해 게임의 묘미를 높일 예정이다.

오늘 공개된 신규 콘텐츠는 크리스마스 테마에 알맞은 신규 프렌즈다. ‘꼬마트리 어피치’와 ‘산타요정 프로도’ 2종의 한정판 프렌즈를 비롯해 ‘눈사람 튜브’와 ‘산타걸 네옹’까지 총 4종의 신규 프렌즈를 출시했으며, 하트 생산, 이동횟수 증가 등 다양한 스킬까지 보유해 이용자들의 수집욕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렌즈팝'은 수시로 신규 지역을 공개하는 등 끊임없는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에게 꾸준한 재미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늘 아쿠아리움 컨셉의 지역을 오픈, 24일에는 크리스마스 테마의 지역을 공개하게 된다.

이번 크리스마스 업데이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신규 콘텐츠는 21일부터 27일까지 기간제로 오픈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스테이지다. 총 7개 레벨의 스테이지로 구성되며, 블록을 매칭해 ‘트리’를 공격한 후, ‘트리’가 사라지면 나타나는 ‘종’을 수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이점은 이벤트 스테이지 자체에 별도 랭킹 시스템을 도입한 것으로, 기존 랭킹 시스템과는 다른 새로운 시스템인 만큼 새롭게 게임을 시작한 친구들과의 공정한 랭킹경쟁도 가능하게 된다. 레벨 클리어 포인트에 따라 랭킹이 산정되어 레벨 클리어 시 획득하는 아이템 외에도 랭킹에 따라 추가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다.

‘시간제하트’, ‘포춘쿠키’ 등 특정 기간에만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아이템도 공개할 예정이다. 하트개수에 아쉬움을 표현하던 이용자들을 위해 ‘시간제하트’ 아이템을 출시, 루비를 사용하면 1시간, 2시간, 6시간동안 무제한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시간제하트’는 21일부터 27일까지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패키지’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1월 초에는 ‘포춘쿠키’를 기간한정으로 출시한다. 게임을 특정 횟수 플레이하면 지급될 예정으로, 쿠키 오픈 시 한정판 프렌즈와 루비, 콘, 아이템, 하트 등을 획득 가능할 수 있게 된다.

'프렌즈팝'은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0위권을 유지하며 순항 중이다. 오늘 티스토어에도 출시되어 현재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티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