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컴투스]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의 글로벌 인기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겨울 시즌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화) 밝혔다.

먼저, 오는 1월 3일까지 '눈사람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내 다양한 전투를 통해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포인트를 모아 눈사람 재료로 교환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눈사람 재료를 교환할 때마다 다양한 게임 재화뿐 아니라 신비의 소환서, 빛과 어둠의 소환서, 그리고 이벤트 기간 한정으로 지급되는 ‘산타 아이린’을 받을 수 있으며, 눈사람 완성 후 남은 포인트를 활용하여 아이템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1월 4일까지 이용자가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인 '소원빌기'를 기존 1회에서 4회로 변경하고, 일일 에너지 선물 역시 하루 1회에서 3회로 증가해 이용자들의 원활한 플레이를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간 엔젤몬 던전과 무지개몬 던전을 오픈해 다양한 재미와 혜택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지난 10일 첫 선을 보인 대규모 콘텐츠 '이계의 틈' 업데이트 실시 이후 국내 및 해외 주요 국가의 게임 차트에서 순위를 끌어올리며 다시 한 번 글로벌 인기 RPG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다가오는 연말 연초를 맞아 전 세계 '서머너즈 워'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출시 이후 여전히 '서머너즈 워'에 보내 주시는 관심에 감사 드리며, 월드 보스, 레이드 ,마법 부여 이외 내년에 추가될 이계의 틈 업데이트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