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하이브로


하이브로(대표 원세연)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게임 ‘지하철이야기’의 시즌2 ‘러브하우스’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러브하우스’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미니룸’은 다양한 물건으로 자신의 미니룸을 꾸미고 친구에게 자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시스템이다. 미니룸 시스템과 아이템 30종 추가로 ‘보는 재미’와, 미니룸 일일 퀘스트 추가로 ‘하는 재미’가 모두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지하철이야기’는 이번 업데이트 기념으로 1월 17일까지 ‘미니룸 장기자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자신의 미니룸을 꾸미고 스크린샷을 찍어 카페 이벤트 게시판에 올리면 10명을 추첨하여 100 다이아를 증정한다.

하이브로는 “2,30대 유저들은 미니룸 시스템에서 2000년대 초반 유행했던 아바타와 싸이월드의 진한 향수를 느낄 있을 것”이라며 “세대를 초월한 ‘지하철이야기’의 레트로한 매력을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하철이야기’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