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펍]


게임펍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함대전투 전략시뮬레이션 ‘전함제국: 강철의함대’(이하 ‘전함제국’)에 전서버 최강자를 가리는 전투 콘텐츠 ‘전서버쟁패전’을 업데이트 한다고 14일 밝혔다.

‘전서버쟁패전’은 서버 구분없이 게임 내 80레벨 이상의 고 레벨 유저들 간에 펼쳐지는 PVP 콘텐츠다. 전 서버를 통틀어 최강자 타이틀을 거머쥔 유저 한 명에게는 자신의 이름으로 게임 내 전 유저에게 200다이아를 지급하고, 자신이 속한 서버 전원에게 최고급스파이령을 지급할 수 있는 명예가 주어져 이미 업데이트 전부터 공식 카페에서는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는 1:1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각 서버에서 예선전을 치러 본선 유저들을 선발한 뒤 16강부터 결승까지 경기를 진행해 각 서버 최강자를 선정한다. 여기서 선정된 유저들은 또 다른 서버 최강자들과 다시 한번 치열한 전투를 치러 ‘전함제국’ 내 왕좌를 차지하게 된다.

더욱이 전서버쟁패전의 각 배틀 영상은 게임 내에서 공개될 예정이라, 자신의 전투가 기록되는 것은 물론, 고수들의 명 경기도 감상할 수 있다. ‘전서버쟁패전’ 콘텐츠는 오늘(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게임 내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전함제국’은 또한 이번 전서버쟁패전 콘텐츠 외에도 2대의 전함을 추가 배치할 수 있는 ‘예비전함 시스템’을 추가한다. ‘예비전함 시스템’은 전투 중 진형에 배치한 8대의 전함 중 파괴되는 전함이 생길 경우, 해당 자리에 전함 2대를 추가로 배치할 수 있는 주요 시스템이다. 유저는 이를 통해 더욱 강력한 함대를 구성, 치열한 전투를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신규 전함인 B항공모함과 신규 함장 마사토미도 더해져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즐겨볼 수 있다.

‘전함제국’은 1, 2차 세계대전 속 실존 전함을 현실감 있게 구현해낸 함대전투 전략시뮬레이션으로, 최근 국내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 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밀리터리 모바일게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함제국 공식카페 및 게임펍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