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의 ‘블레스’가 금일(15일)부터 진행되는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으로 유저들에게 첫 발을 내딛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금일(15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공개 서비스 설명회를 통해 7년여의 기간 동안 700억원을 들여 개발한 신작 MMORPG ‘블레스(BLESS)’의 OBT를 1월 27일(수)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MMORPG의 본질적 재미를 구현한 '블레스'의 다양한 게임 콘텐츠와 90% 이상 이용자가 무료로 플레이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유료화 정책, 향후 업데이트 계획 등이 소개됐다.

이와 함께 금일(15일)부터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전 캐릭터 생성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한 후 가능하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만들 수도 있다. 여기에 캐릭터 콘테스트에 참여하면 입상자에게는 경품도 증정 할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이사는 공개서비스 설명회를 통해 "블레스를 통해 세대를 넘나들며 많은 게이머들이 사랑했던 MMORPG의 본질적 재미를 계승하고, 한국을 넘어 글로벌을 대표하는 IP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MMORPG '블레스'의 사전 캐릭터 생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