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간드로메다]


간드로메다(GandromedA)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대항해시대5 모바일’이 거대 규모의 콘텐츠를 포함한 ‘극동항로’ 업데이트가 임박했다고 밝혔다. 또한, ‘극동항로’ 업데이트에 앞서, 작년 12월 선박 특성 및 항해사 적응력 업데이트 이후 유저들의 지속적인 건의가 이어진 ‘설계도 확정’과 ‘적 선박 약화’ 이벤트를 실시한다.

1월 15일(금)부터 18일(월)까지 4일간 진행되는 ‘설계도 확정’ 이벤트 기간 동안, 유저들은 ‘프리미엄 스카우트*설계도 확정’을 진행하면, 설계도를 1개 이상을 확보할 수 있다. 유저들의 호응이 높았던 ‘적 선박 약화’ 이벤트도 1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또 한번 진행된다. 해당 기간에는 해적이나 타국 선단 등의 총 전력이 20% 감소하여 시나리오 퀘스트 및 해도 미션 진행이 수월해지는 혜택을 볼 수 있다.

한편, 간드로메다는 ‘대항해시대5 모바일’의 차기 업데이트인 ‘극동항로’에 대해 일본 현지 서비스 버전의 4개월 분량으로, 부재 '극동항로'에 걸맞게 신규 해역이 동아시아까지 확장되고, 각종 신규 콘텐츠들이 추가된다고 소개했다.

간드로메다 강희웅 사업본부장은 “많은 유저들의 요청이 이어진 설계도 확정과 적 선박 약화 이벤트를 실시하는 만큼, 놓치지 않고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 아울러 차기 업데이트인 극동항로의 업데이트 일정과 더욱 자세한 정보는 조만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빅 업데이트를 앞둔 '대항해시대5 모바일'의 ‘설계도 확정’과 ‘적 선박 약화’ 이벤트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