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V8 ]

신생 모바일 게임 개발사 V8(브이에이트, 대표 김유리)가 첫 프로젝트 '미니언포레스트 for Kakao'를 공개했다.

'미니언포레스트 for Kakao'는 2014년 출시된 바 있는 '숲 속의 앨리스 for Kakao'의 IP를 활용한 업그레이드 버전 어드벤처 SNG로, 어둠의 용 ‘다이크’의 등장으로 위험에 빠진 숲을 구하기 위한 이용자들의 모험을 담고 있다.

게임은 전작의 재미를 계승하는 한편, 랜드 꾸미기를 강화하고 퍼즐 어드벤처와 같은 신규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좀 더 가볍고 친숙해진 시스템을 선보인다.

특히, RPG 성향이 강했던 게임 요소 및 시스템에서 이용자가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를 최소한으로 줄였으며, SNG 콘텐츠는 편의성을 좀 더 높였다.

V8 김유리 대표는 "미니언포레스트 for Kakao는 숲 속의 앨리스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SNG 유저들이 부담없이 보다 캐주얼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개편하였다"며, "기존에 숲 속의 앨리스를 사랑해 준 사용자들은 물론 새로 게임을 접하는 분들도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 및 서비스를 개발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V8는 '숲 속의 앨리스'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한 김유리 PD가 독자적으로 설립한 모바일 게임 개발사로, 금일(1일) 공개한 '미니언포레스트 for Kakao'를 시작으로 향후 다채로운 모바일 게임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V8의 처녀작 '미니언포레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 카페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