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온라인 FPS게임 스페셜포스에서 게임 내 지급되는 월급을 인상하고, PC방에서만 플레이 가능한 맵들의 제한을 해제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보다 많은 게이머들이 신규 컨텐츠를 경험하고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우선 1월 22일부터 2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내에서 지급하는 월급이 50% 인상된다. 이벤트가 종료될 때까지 유저들은 월급을 받을 때마다 5000 SP의 게임머니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그 동안 게임머니가 부족해 다양한 아이템을 사용하지 못했던 이용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PC방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었던 네오미사일과 네오상하이 맵을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변경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공개와 동시에 좋은 반응을 보내주고 있는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두 맵을 각 10판씩 플레이할 경우 게임아이템을 100%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신규 컨텐츠도 주목된다. 신형 총기 Type 97과 적에게 받는 피해를 줄여주는 가드 아이템들이 대거 추가됐다. 가드 아이템은 이동속도를 감소시키는 단점이 있으나 생존 가능성을 높여주는 만큼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선보이던 아이템들과 전혀 다른 형태인만큼 새로운 전략들 역시 많이 등장할 전망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스페셜포스 사업팀 김경덕 팀장은 "신년을 맞아 보다 많은 유저들이 게임머니를 쉽게 획득하고 다양한 신규 게임 컨텐츠를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스페셜포스를 사랑해 주시는 이용자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게임 업데이트 및 스페셜포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sf.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 네오위즈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