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PlayStation4, Xbox One용 오픈월드 샌드박스 게임 “Far Cry Primal(이하 ‘파 크라이 프라이멀)”의 한국어판을 2월 23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PC용 타이틀의 발매 일정은 별도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파 크라이 프라이멀”은 장엄한 자연환경과 수많은 야생동물, 야만인과의 예측할 수 없는 조우 등 인류의 생존을 건 싸움을 그린 혁신적인 오픈월드 샌드박스 게임이다. 인류가 먹이사슬의 밑바닥에 위치하고 있던 석기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사냥꾼 무리의 마지막 생존자 ‘타카르’가 되어 무기 제조에 대해 학습하고, 사나운 포식자들의 공격을 막아내고, 적대 부족들의 의표를 찔러 승리를 쟁취해야 한다.

이 게임에서 무엇보다 놀라운 점은 석기 시대 대자연의 모습을 뛰어난 그래픽 효과와 연출을 통해 실감나게 그려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당시 환경에 적합한 생존 방식과 게임 플레이 매커니즘을 완성시켰다. 플레이어는 마치 자신이 석기시대를 살아가는 것과 같은 착각을 느끼며, 부족의 번영과 생존을 위한 험난한 투쟁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