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의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가 인기 걸그룹 ‘여자친구’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여자친구’는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 등 여섯 멤버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으로, 최근 신곡 ‘시간을 달려서’를 발표해 각종 음악 방송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2월 28일(일) 저녁 '테일즈런너'에서 ‘여자친구’ 온라인 팬미팅이 열린다. 또, 팬미팅 후에는 여섯 멤버가 편을 갈라 3대3 달리기 대결도 펼친다. 팬미팅과 대결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등에서 생중계될 예정으로, 방송 시간 등 이벤트에 대한 세부 내용은 오는 23일(화)에 공개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달 26일(금)까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이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여자친구’에게 궁금한 점을 댓글로 남기면, 온라인 팬미팅에서 멤버들이 직접 답변을 한다. 질문자로 선정되는 게이머들에게 사인 CD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승리 팀 예측 이벤트도 마련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은 ‘기럭지’ 팀(소원, 예린, 유주)과 ‘귀요미’ 팀(은하, 신비, 엄지) 중 대결에서 이길 것 같은 팀을 골라 투표하면 된다. 대결이 끝난 뒤, 승리 팀을 맞히는데 성공한 이용자들 중 100명을 뽑아 '테일즈런너' 10주년 일러스트 굿즈를 선물한다. 또, 패배 팀을 선택한 게이머들 중 100명을 추첨해 ‘타임코인’ 아이템 10개씩을 지급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온라인게임사업부 정상기 팀장은 “데뷔 전부터 테일즈런너를 즐겨온 여자친구 멤버들이 멋진 승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게이머 분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 드린다”며, “테일즈런너가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얼마 남지 않은 겨울 시즌도 책임질 것”이라고 전했다.

‘여자친구’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및 게임 정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는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4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