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이스트게임즈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 이스트게임즈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SNG ‘고양이 다방’의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고양이 다방은 16종의 고양이와 함께 나만의 고양이 카페를 운영해나가는 신개념 모바일 SNG이다. 길냥이 입양, 쥐잡이 원정대, 간식 트럭 등 고양이와의 교감, 카페 운영 요소와 더불어 서로의 카페를 도와주고 친구의 고양이와 교배를 통해 아기 고양이를 얻을 수 있는 소셜 요소가 특징이다.

이번 일본 서비스 런칭은 고양이 다방의 첫 번째 해외 진출로, 지난 5일부터 일본에서 진행된 고양이 다방 사전등록에 총 10만 명이 참여하며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SNG 장르인 만큼 일본 정식 서비스를 위해 일본 성우가 제작에 참여하고 아이템과 테마가 개편되는 등 컨텐츠 현지화를 진행하였다.

한편 고양이 다방은 지난 2015년 안드로이드 버전과 iOS 버전을 차례로 런칭하며 애묘인들과 여성 플레이어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런칭 후 5개월 만에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다. 고양이 다방의 한국 버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고양이 다방 일본 서비스 런칭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