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게임물관리위원회 ]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여명숙, 이하 '게임위')와 동부산대학교(총장 최환언)는 4일 금요일 10시30분 게임위 부산청사 2층 세미나실에서 상호 간 공동 발전과 인적교류 강화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게임위의 여명숙 위원장, 동부산대 최환언 총장, 경영일 취업학생 처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8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게임물에 대한 올바른 인재교육과 학술교류, 정보교환 등을 통해 민관 소통 강화와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한 체결이다.

게임위는 동부산대학교와 이번 협약을 통해 굿게이머그룹(GGG) 활동을 위한 학생 참여 확대, 모바일 게임물 모니터링 업무체험, 게임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한 전문교육 등 상호교류 활동을 전개한다.

게임위 여명숙 위원장은 “게임위는 미래 대한민국 게임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이 큰 꿈을 실현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번 상호협약으로 지속적인 정보교환과 상호교류를 통해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과 게임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동부산대학교 최환언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게임위와 동부산대학교가 서로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협력하고 노력해나가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