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로이게임즈 ]


로이게임즈(대표: 이원술)는 풀 3D 그래픽의 모바일 공포 어드벤처 게임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White Day : a labyrinth named school) 이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50% 무료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중이라고 14일 밝혔다.

'화이트데이'는 게임 제목 그대로 3월 14일 ‘화이트데이’가 게임의 스토리의 핵심을 관통하는 작품이다. 한 눈에 반한 소녀에게 화이트데이 선물을 몰래 놓고 가기 위해 전날 밤 학교에 들어온 주인공이 겪는 괴이하고 무서운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의미로 3월 14일 ‘화이트데이’가 게임에게는 뜻 깊은 기념일이라고 할 수 있다.

'화이트데이'는 지난해 11월 국내 iOS/안드로이드 OS 시장에서 출시된 이래 8,800원의 ‘유료’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게임 마니아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순항했다. 이 기세를 이어 최근에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8개 국어를 탑재한 ‘글로벌 버전’을 전세계 시장에 출시했으며, 동시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3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중에는 게임을 정가의 50%인 4,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또한 이벤트 기간에는 판매가 중단되었던 ‘크리스마스 의상’ 등 판매 종료된 기간 한정 캐릭터 의상들 역시 한시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판매 기간 만료로 의상을 구매하지 못했던 유저라면 구매를 고려해봐도 좋을 것이다.

'화이트데이'에 대한 대한 자세한 소개와 최신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