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컴퍼니 조텍코리아(ZOTAC Korea)에서 협찬하고, 게임 전문 커뮤니티 인벤이 주관한 국내 최대 규모 하스스톤 리그인 ‘하스스톤 클랜 챔피언십 시즌 5’가 지난 3월 12일 삼성역 아프리카 프릭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결승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실시간 인터넷 방송 플랫폼인 아프리카TV를 통해 12강 토너먼트부터 방송된 ‘하스스톤 클랜 챔피언십 시즌 5’는 최근 조텍에서 정식 출시한 인텔 게이밍 미니PC ‘ZBOX MAGNUS EN970’이 사용되어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에 힘을 더해주었으며, 결승전 MVP를 차지한 ‘골든위습’ 팀의 Kranich 선수에게는 80만원 상당의 최고급 그래픽카드인 ‘ZOTAC 지포스 GTX 980 Ti AMP! Omega Edition’이 증정되었다.

경기에 사용된 조텍의 게이밍 미니PC인 ‘ZBOX MAGNUS EN970’은 5세대 인텔 코어 i5-5200U CPU에 지포스 GTX960, 2개의 3GB GDDR VRAM을 장착한 무시무시한 성능을 자랑하는 미니PC로, 하스스톤은 물론이고 최신 고사양 3D 게임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하스스톤 클랜 챔피언십 시즌5’는 지난 1월 2일 첫 예선을 시작으로 역대 최다 인원인 371명, 84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3월 12일 결승전에서 ‘골든위습’이 ‘하밥하’를 꺾고 우승의 영예를 차지하며 3개월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우승을 차지한 ‘골든위습’ 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다음 시즌 시드권이 증정되었으며, 결승전 MVP는 마지막 2경기를 승리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끈 ‘골든위습’의 'Kranich'가 차지하였다.

대회 결승전 시상을 마치며 조텍코리아의 오새환 부사장은 “화려한 플레이로 많은 하스스톤 유저 분들에게 큰 즐거움을 준 선수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며 “조텍코리아 역시, 앞으로도 다양한 게임 관련 사업 협찬 등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