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테일즈]


게임테일즈(대표 정성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전략 수집형 RPG ‘히어로즈리그’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제국의 재건을 위해 영웅들이 전투에 나선다는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토대로 던전, PVP 전투 등 다양한 전투모드, 방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히어로즈리그’는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모바일 전략 수집형 RPG이다. 정식 출시 이후 전략적인 파티가 가능한 ‘영웅 승급’과 ‘영웅 진화’ 시스템을 앞세워 인기 몰이 중이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한 가장 큰 변화는 길드 시스템의 추가이다. 유저들은 32레벨부터 길드를 생성하거나 가입할 수 있다. 길드에서는 미니 게임과 길드 상점, 추천 보너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길드 미니 게임의 경우 재미는 물론이고 풍성한 보상까지 제공하는 3종의 게임이 준비되어 있어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전투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채팅 기능도 대폭 강화된다. 서버 채팅, 길드, 귓속말 채팅이 추가되고, 로비 화면에서는 전광판 메시지도 확인할 수 있어, 한결 수월하게 협력 전투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상대에게 마법 피해를 주고 체력을 흡수하는 중앙의 지능 영웅 ‘마테우스’와 지능 영웅에게 더욱 강한 마법 피해를 주는 후방 지능 영웅 ‘슈아 데 파라모스’의 등장으로 좀 더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게임테일즈 관계자는 “히어로즈리그가 꾸준히 게임을 사랑해주시는 유저 분들을 위해 신규 캐릭터 2종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라며, “앞으로도 더 큰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히어로즈리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