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NHN블랙픽


NHN블랙픽(대표 권혁준)이 개발하고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서비스되는 '풋볼데이'가 축구 국가대표 선수 전용 팀컬러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고 30일 밝혔다.

'풋볼데이'는 국가대표 선수를 모아 라인업에 적용하면 ‘국가대표 팀컬러’와 ‘국가별 대표선수 전용 팀컬러’를 사용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국가대표 팀컬러’는 국적에 상관없이 국가대표인 선수를 모아 기용하면 최대 ‘모든 능력치 +8’ 효과가 생기며, ‘국가별 대표선수 전용 팀컬러’는 동일 국가의 대표 선수 수에 따라 최대 ‘모든 능력치 +12’ 효과가 발생한다.

​'풋볼데이'는 매 시즌 첫 번째 로스트 업데이트 시, 최근 1년간 실제 축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나라 별 24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시즌은 에당 아자르(벨기에), 메수트 외질(독일),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다비드 데 헤아(스페인), 네이마르(브라질), 웨인 루니(잉글랜드), 염기훈(대한민국) 등 쟁쟁한 국가대표 선수 라인업을 게임 내에서 발표했다.

​NHN블랙픽 측은 “기존 클럽팀 팀컬러 외에 15개 국가의 팀컬러도 추가되어 더 다양한 선수 활용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