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이기몹]



모바일 게임 개발 전문 스튜디오 이기몹은, 일본의 벨라지오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부터 5억엔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기몹은넷마블, SEGA, GUNGHO, NC 소프트 등 대형 메이커에서 다년간 근무했던 디렉터와 PD들을 중심으로 시니어급 이상 인력으로 구성된 모바일 게임 개발 스튜디오이며 한류스타를 테마로한 게임과 일본의 게임/애니메이션의 IP를 이용한 스타일리쉬건액션MMO TPS, 차세대 모바일 RPG등 3종의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한국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해외에 진출하는 형태가 아닌, 최초부터 해외를 타겟팅하여 개발을 진행 중이다.

벨라지오 엔터테인먼트 그룹은 연 매출 450억엔 규모의 중견 기업으로, 일본과 북미권 에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이기몹의 관계자는 “이번 투자유치로, 현재 진행중인 규모감있는 프로젝트들을 안정적으로 개발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개발단계부터 첫번째릴리즈 국가의 다양한 포인트를 분석하여 각 국가에 적합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으며, 작년부터 진행해온 일본과 중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비즈니스 메이킹 작업도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