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ELEX


Elex Technology (이하 일렉스)는 자사가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클래시 오브 킹즈(Clash of kings)’가 2.0.13 버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광고모델로 인기배우 소지섭과 손예진을 선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클래시 오브 킹즈’는 유저가 직접 영주가 되어 영지를 다스리고 발전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타 유저와 연맹을 맺어 침략 전쟁을 벌일 수 있다는 특장점을 앞세워 장기간 흥행하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클래시 오브 킹즈’는 4월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국왕의 홀’ 기능을 신규 오픈했다. 대사관 및 킹덤 세계지도에서 입장이 가능한 ‘국왕의 홀’에는 누구라도 실버코인을 공헌하거나 약탈할 수 있다. 실버코인은 몬스터 레이드 시 일정확률로 획득 가능하다.

도시 성벽 밖에서는 북방 상단의 무역상인과 교역을 할 수 있다. 영주 캐슬 레벨이 높을수록 매일 무역할 수 있는 횟수가 증가한다. 또한, 부대편성 기능이 최적화 돼 게임 업데이트나 데이터 삭제 시에도 처음부터 다시 편성할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거대 드래곤 전장이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고, 연맹보물의 보너스가 더욱 많아지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곳곳에서 실시된다.

일렉스 관계자는 “클래시 오브 킹즈가 유저 분들을 위해 다양한 기능을 최적화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유저 분들의 편의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테니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클래시 오브 킹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