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햇살 속의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엎치락 뒤치락 치열했던 시즌이 드디어 마무리됩니다.

다시 만난 숙적, SKT T1과 ROX 타이거즈의 마지막 승부!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2016 롯데 꼬깔콘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 결승전에는 벌써 엄청나게 많은 관객들이 현장을 메우고 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코스프레, 볼거리가 풍성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현장. 그리고 경기를 준비 중인 선수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간단하게 담아 보았습니다.

▲ 피켓을 따라가다 보면,


▲ 롤챔스 결승전이 열리는 체조경기장을 마주하게 됩니다.


▲ 정말 많은 관객들이 몰린 모습


▲ 팬들이 치어풀을 만드는 곳


▲ 락스 타이거즈가 상당히 재미있는 게 많았습니다.


▲ 좌 프레이, 우 스멥 이랍니다.


▲ 으아아


▲ 당연히 꼬깔콘도 받고,


▲ 예측 불가의 승부를 예측합니다.


▲ 7기 버프걸 고유정 양도 직관을 왔습니다.


▲ 굿즈가 불티나게 팔리는 라이엇 스토어








▲ 티모... 급 측은해지는 부분


▲ 27만 원 어치의 굿즈를 구매한 관객


▲ 한국e스포츠협회 역시 매너 이벤트를 엽니다.


▲ 맹세 한번에 팔찌를 득!


▲ 익숙한 얼굴들이 보입니다.


▲ 쿨하게 등장하는 이지훈, 임재현, 이관형 선수


▲ "좋은 자리로 맡아 놨겠지!!"


▲ 아직은 텅 비어있는 경기장


▲ 트로피가 영롱한 색으로 빛나고 있다.


▲ 준비 중인 전용준 캐스터


▲ 쏘리 질러!


▲ 오프닝 리허설 중인 선수들의 모습






▲ "드루와! 드루와!"




▲ "듀크, 움~"


▲ 포즈 욕심을 내는 락스 타이거즈


▲ 점잖은 건 못 참아!


▲ 김동준 해설위원의 포즈 같네요.


▲ "저기 오타쿠 사진기자가 있다!"


▲ 다양한 팀들이 오프닝을 빛낼 준비를 합니다.




▲ 황사를 방지하는 '하차니' 하승찬 선수




▲ "리허설... NG 없이 끝내라."


▲ "한 번 말했다."


▲ 다행히 금방 끝난 리허설. 이제 결승전이 시작되려 합니다. 다음 풍경기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