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주최하는 개발자 컨퍼런스, NDC 2016이 금일(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판교에 위치한 넥슨 사옥 주변에서 진행됩니다.

올해는 좀 더 특별한 곳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바로 '인디게임 존'입니다. 인디게임과 스타트업 활성화를 응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마련했다는 '인디게임 존'에서는, '부산 인디커넥트 페스티벌(BIC)' 및 '아웃 오브 인덱스(OOI)'와 같은 인디 게임 행사에서 모습을 보였던 작품은 물론, 넥슨의 벤처 지원 프로그램 NPC(Nexon & Partners Center)의 미공개 신작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인디게임 존'은 NDC가 진행되는 26일부터 2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가 개방됩니다. 올해 처음 마련된 NDC 인디게임 존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 들어오자마자 NPC의 미공개 신작 2종이 반겨줍니다

▲ 엑소게임즈의 '퀴즈 럼블'


▲ '퀴즈퀴즈'에서 OX 퀴즈를 즐겼던 추억이 새록새록!

▲ 두 번째 신작은 키위웍스의 '마녀의 샘 2'입니다

▲ 나..나도 먹어 보자!

▲ 아트워크가...좋네요

▲ 블루스크린인줄 알고 찍었는데, 게임 화면이었습니다

▲ 지난 BIC에서 대상을 수상한 인디 게임 '파빌리온'

▲ 옆에는 '아미 앤 스트레티지'가 함께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 자칭 리듬폭력(?)게임 '썸퍼'를 즐기는 분들

▲ 한분 두분 인디게임존에 방문하시기 시작하더니

▲ 어느새 줄을 서야 될 정도로!

▲ 유튜버 PewDiePie의 방송으로 유명새를 탄 기괴한 게임 '플러그 앤 플레이'

▲ (주)소미의 인디게임 '레츠놈'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 여긴 왜 이렇게 줄이 길까?

▲ 유쾌한 대전(?) 게임 '아레나 갓'을 플레이하기 위한 줄이었습니다

▲ 한켠에 마련된 공간에서는 강연 사이에 휴식을 취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