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개발자 컨퍼런스, NDC 2016이 26일부터 28일까지 판교 넥슨 사옥 주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어느덧 초여름 같은 뜨거운 햇살 아래, 현직 종사자부터 관련 학과 학생 등 다양한 관객들이 다채로운 개발자들의 강연들을 경청하기 위해 판교에 모였습니다. 수많은 관객들은 바쁘게 강연장을 찾아 이동하기도 하고, 야외에서 커피를 즐기며 강연 내용을 정리하기도 하고, 또는 간이 무대에 마련된 게임 음악 공연에 시선을 빼앗기기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 다양한 분야의 유익한 강연이 넘쳐나는 NDC 2016 현장.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따스한 햇살 아래, 판교에 있는 넥슨 사옥에 도착했습니다.


▲ 사실 가는 데 무척 덥고... 멀고...


▲ 하지만 수많은 관객들은 여유있게 다음 강연을 기다립니다.


▲ 옆에 마련된 인디 게임 존


▲ 다양하고 참신한 인디 게임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인디 게임답게 신선한 조작을 요하는 경우가 많아, 친절한 안내를 해주기도 합니다.


▲ 세계 어디든 오큘러스는 긴 대기열을 부릅니다.


▲ 손짓으로 도와줘봐야 보이지 않는 것이 함정




▲ 박재범...?


▲ 친절하게 밀착하며 도와주는 가이드들


▲ 어, 어이...!


▲ 방문객들의 시선을 잡아 끄는 것은?


▲ 바로 넥슨 게임 음악 공연이 시작된 것!


▲ 테일즈위버 OST로 시작합니다.


▲ "게임... 음악... 나라에서 허락한 유일한 마약..."


▲ 판교에 울려퍼지는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선율


▲ 일 따위 이젠 아무래도 상관 없어진 스태프들


▲ 행사 내내 열두 시마다 하는 공연. 내일도 들어야겠습니다.


▲ 내부에 들어가면 넥슨 아트북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 이것은 익숙한 풍경


▲ 넥슨의 아티스트들이 연성한 수많은 아트워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igc 가방이군요. (흐뭇)


▲ 방대한 강연 테이블 표를 보는 관객들


▲ 관객들 덕분에 이런 강연장들은,


▲ 금방 이렇게 차 버리게 됩니다.


▲ 넥슨 오웬 마호니 대표의 축사


▲ 사람이 많아 뿌듯했나 봅니다.


▲ 인벤 기자들과 기념사진 찰칵! (넥슨 정상원 부사장 : 나도 잊지 말라구!)


▲ 강연을 계속 기다리는 관객들



▲ 각 강연마다 사람들이 터질 듯 모입니다.




▲ 좌석이 없으면 바닥에서도!


▲ 김범 아트 디렉터의 강연은 인기가 아주 많았습니다.


▲ 강연의 만족도를 조사하는 설문까지


▲ 연강이 있을 경우, 간단하게 식사를 때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대학 시절 생각이 아련하네요.


▲ 기자도 간단히 밥을 먹습니다. 풀이 많군요.


▲ 3일 간 계속되는 NDC 2016. 내일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