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은 블록버스터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로스트킹덤(개발사 팩토리얼게임즈)’이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5일 공식 출시한 ‘로스트킹덤’은 출시 하루 만에 양대 마켓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4일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5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지속적으로 모으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로스트킹덤’은 출시 한 달여 만에 200만 다운로드, 두 달여 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최근에는 세 번째 캐릭터인 마법사 ‘아크메이지’ 공개로 ‘로스트킹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아크메이지'는 마법지팡이를 무기로, 원소마법을 활용해 넓은 범위의 공격이 가능해 다수의 적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으며, 주요 스킬로 냉기와 암흑 속성의 ‘연계기’, 전뇌 속성의 ‘체인라이트닝’, 화염 속성의 ‘파이어버스트’ 등을 사용한다.

2016 모바일 액션 RPG 최대 기대작이었던 ‘로스트킹덤’이 성공하면서 4:33의 신규 출시 예정작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가장 먼저 중국 1위 FPS게임 ‘크로스파이어’ 개발진이 만들어 주목 받고 있는 정통 실시간 모바일 FPS게임 ‘팬텀스트라이크’가 출격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블록버스터 모바일 액션 RPG ‘블레이드 for Kakao’의 후속작인 ‘삼국블레이드’, ‘영웅 for Kakao’ 개발사로 유명한 ‘썸에이지’의 신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젝트 아크’ 등이 있다.

민진홍 4:33 사업실장은 “’로스트킹덤’이 출시 두 달여 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면서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매장, 길드 콘텐츠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로스트킹덤’ 게임 및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로스트킹덤’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