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King)은 자사 게임 ‘블라썸블라스트사가(Blossom Blast Saga)’를 tvN 10주년 기념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 제작협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어 마이 프렌즈’는 ‘우리도 꽃청춘’이라는 컨셉 아래 신구, 김영옥, 김혜자, 나문희, 주현, 윤여정, 박원숙, 고두심 등 현실 속에 존재할 법한 8인 8색 시니어 배우들과 고두심의 딸 역할로 출연하는 고현정이 다채로운 관계를 형성, 리얼하고 유쾌한 꽃다운 시니어 라이프를 그릴 예정이다. 특히, 노희경 작가와 홍종찬 감독이 함께해 2016년 꼭 봐야할 휴먼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킹의 ‘블라썸블라스트사가’는 드라마의 캐릭터 중 한 명이 가장 즐겨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자주 등장해 시니어 배우와 모바일 게임의 조합이라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킹 코리아의 오세욱 지사장은 “블라썸블라스트사가의 화려한 색감, 톡톡 튀는 게임 컨셉이 각양각색의 꽃다운 시니어 라이프를 그리는 디어 마이 프렌즈의 내용과 부합해 제작 협찬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와 함께 블라썸블라스트사가도 온 가족이 재미있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드라마 제작협찬을 진행하는 ‘블라썸블라스트사가’는 호기심과 모험심 강한 꿀벌인 ‘블라썸(Blossom)’이 집을 떠나 아름다운 공중 정원으로 탐험의 여정을 떠난다는 내용을 배경으로, 같은 색의 꽃과 꽃을 연결하는 방식을 통해 사용자에게 색다른 재미와 도전을 선사한다. 꽃봉오리가 피어날 때마다 블라썸은 더 큰 힘을 얻어 사용자와 함께 끊임없는 신비로운 여정을 떠나게 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킹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블라썸블라스트사가는 280 개의 이상의 스테이지를 제공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