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게임 전문 개발사 (주)모모(대표 정순권, 이하 모모)는 자사가 개발하고 (주)모비릭스(대표 임중수, 이하 모비릭스)가 퍼블리싱하는 '뮤직앤비트(오투잼)'(이하, 뮤직앤비트)가 92개 국가에서 음악 게임 장르 1위 및 구글플레이 글로벌 누적다운로드 15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뮤직앤비트는' 온라인 시절 중국에서 누적가입자 5천만명, 동시접속자 80만명을 달성한 '오투잼'의 모모 개발진들이 모비릭스와 함께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만든 게임으로 기존 '오투잼' 시리즈의 노하우와 새로운 곡. 글로벌 최적화 및 다양한 언어지원을 바탕으로한 야심작이다.

'오투잼'의 히트곡 250여곡과 함께 글로벌 네트웍이 불안한 지역에 대한 기술 및 구글 멀티플레이를 활용한 멀티 대전이 주요한 특징이다. 그간, 네트웍 환경의 차이로 실시간 대전을 즐기지 못한 리듬게이머들이 '뮤직앤비트'를 통해서 세계 어느 곳에서도 안정적으로 멀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모모의 정순권 대표는 “국내 경쟁 심화와 음악 게임에 대한 시장 축소 등으로 음악 게임에 대한 관심이 식고 있는데, 그간의 노력들을 이해해준 모비릭스의 안목과 축적된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가 이런 결과를 냈다고 생각한다. '뮤직앤비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 게임을 모비릭스와 함께 지속해서 선보이겠다. 더불어서 글로벌 트래픽을 바탕으로 국내 신생 기획사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역활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누적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하여, 타격감 및 판정 조정, 최적화 보강의 업데이트와 기존 오투잼 시리즈엔 있었으나 없었던 10곡과 음악 게임 하이파이브의 음원 10곡 등 총 19곡의 신곡을 업데이트하며, 초보자들에게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Must Have For Begginer 팩'과 기존 사용자들을 위한 'Must Have 팩', 게임 내 재화인 다이아와 디스크를 50% 할인 판매한 '스타터팩'을 판매한다.

'뮤직앤비트'는 현재 글로벌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iOS 버젼은 현재 심사 단계에 들어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투잼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