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에 제대로 춤판이 벌어졌습니다. 보고 따라 하고 웃는 본격 춤바람 게임 '저스트댄스2017' 때문이었죠. 유비 소프트의 부스에서는 정중앙에 마련된 원형 무대에 댄서들이 올라와 멋진 춤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그렇다고 춤이 다는 아닙니다. 볼거리, 즐길 거리 많은 유비소프트의 부스답게 무대를 중심으로 빙 둘러진 시연대에 인산인해를 이뤘죠.

'포 아너', '고스트리콘: 와일드 랜드' 등 대작 게임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유비 소프트의 부스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보시죠.

▲ 벌써 느껴지는 강렬한 춤기운.

▲ 둠칫 둠칫 두둠칫♪

▲ 좀 가까이서 볼 수 있나 했더니 끝나버렸습니다. 그만큼 사람들로 꽉꽉 찼습니다.

▲ 댄스 공연은 다음 기회에....

▲ 빈 무대를 뒤로하고 고개를 돌리면....

▲ '고스트리콘'이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 기대작답게 관람객이 정말 많았습니다.

▲ 우왓! 이따금 '포 아너'의 병사 모습을 한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여기저기서 나타납니다.

▲ '헤이 코뤼안! 따라왈여!' 그를 따라간 곳엔....

▲ 포 아너가 뙇!

▲ 많은 관람객이 뒤에서 찍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 유비식 오픈 월드에 스포츠라니! '스팁'도 인기 만점!


▲ 동방의 플레이어여. 내년에 다시 만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