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엔트웰


엔트웰은 자사가 개발하고 6월중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캐주얼 RPG ‘우리가 영웅이다!’의 사전등록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우리가 영웅이다!’는 강철의 기사를 개발했던 엔트웰이 1년여간 개발한 게임으로, 독특한 느낌의 카툰렌더링 스타일에 56종의 다양한 캐릭터를 육성하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몰려드는 몬스터들과 실시간으로 전투를 벌이며 드래그 타겟팅과 함께 극대화 터치라는 새로운 전투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속성구슬을 통한 다양한 능력치 조합이 가능하며, 영지에서의 생산 활동 등과 같은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5종의 거대한 드래곤이 등장하는 심연에서는 9명의 영웅을 구성해 맞서 싸울 수 있으며, 룬터치 시스템을 통해서 드래곤의 브레스를 방어하는 등 색다른 시도가 엿보인다.

엔트웰의 김유천 부사장은 “우리가 영웅이다!의 뻔하지 않은 매력을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우리가 영웅이다!’의 사전등록은 6월중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사전등록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은 공식 등록 페이지나, 겜셔틀, 모비, 원스토어를 통해서도 참여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