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대표 박성찬)이 서비스하는 리얼 댄스게임 ‘온에어 온라인’이 청소년 커뮤니티 사이트인 ‘로이월드(대표 김기서)’와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 ‘10대 소녀층’을 적극 공략하며 댄스 게임시장 점령에 나선다.


지엔피엔터테인먼트(대표 이종원)이 개발하고 다날에서 서비스 중인 온에어 온라인은 가수들의 원곡과 100% 일치하는 댄스 모션이 제공되어 댄스의 리얼리티를 극대화 시킨 댄스게임으로 지난해 ‘비’, ‘원더걸스’ 등과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화제를 모았던 게임이다.


최근 온에어 온라인은 8등신의 모델캐릭터, 리얼한 스타댄스, 다양한 카메라 뷰와 대결 모드 등 기존 댄스게임과 차별화 재미요소가 입소문을 타면서 겨울 시즌부터 신규 유저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이번 ‘로이월드’ 채널링을 기점으로 많은 10대 유저층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로이월드는 청소년 이용자 중 ‘소녀층’을 핵심 타켓으로 한 국내 1위 청소년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로 대표적인 댄스게임 ‘오디션’을 비롯하여 알맨, 뿌까레이싱, 군주, 큐링 등 캐주얼 게임 및 패션게임을 제공하며 게임서비스를 점점 확대하고 있는 상태이다.


특히 음악을 들으며 채팅과 게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댄스게임’은 절대적으로 ‘소녀층’에게 인기가 많은 장르인 만큼 ‘온에어 온라인’을 통해 양사가 적극적으로 프로모션을 전개하여 댄스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다날 게임사업실 박주용 실장은 “온에어 온라인은 로이월드 채널링을 통해 댄스 게임시장에서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온에어 온라인에는 10대 청소년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음악과 댄스, 커뮤니티 등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가득한 만큼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로이월드 게임사업팀의 이동영 팀장 역시 “로이월드 회원들이 스타가수, 가요, 댄스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온에어 온라인을 통해 양사가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이라며 “온에어 온라인을 시작으로 2008년에도 지속적으로 게임 채널링 사업에 주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로이월드 온에어 온라인에서는 로이월드 채널링을 기념하여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3월 16일(일)까지 온에어 온라인 3번만 플레이 해도 로이월드 글꼴 아이템이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초보탈출 성공하면 다양한 경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 다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