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 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1 4강 1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경기에는 8강에서 임진홍을 꺾고 올라온 전경운과 신보석을 상대로 승리한 강성호가 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대결을 펼칩니다.

이번 대결이 중요한 이유는 결승 진출이 걸려있기도 하지만 EA 챔피언스 컵에 한국 대표로 선발되어 출전 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로 쉽지 않은 경쟁자들을 꺾으며 4강까지 올라온만큼, 결승전에 진출하여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을 두 선수. 오늘의 경기는 전경운 선수가 1세트를 선취하며 유리하게 시작했지만, 긴장이 풀리며 제 실력을 되찾은 강성호 선수가 2세트부터 내리 승리를 따내며 결승 진출에 성공하였습니다.

중요한 무대인 만큼 더욱 치열했던 오늘의 현장,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전수형 아나운서가 반겨주는 오늘의 현장!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전경운 선수


▲4강 경기가 시작됩니다.








▲'좋았어!' 선취점을 따낸 전경운 선수


▲하지만 금새 집중하며 추격하는 강성호!


▲결승 진출에 성공합니다.


▲'하아~힘들었어!'


▲아쉬워하는 전경운 선수


▲강성호 선수는 즐거운 인터뷰 시간을 갖습니다.


▲결승전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