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겪는 E3에 가닥 정신줄마저 놓아버린 기자들의 영상 시리즈 제 10화.


올해 E3의 과도한 업무량에 영혼이 탈출한
취재 기자들은 그간 쌓이고 쌓인 분노를 모아
노는 시간에 이런 뒤틀린 황천의 동영상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10화는 '그라비티 러시2'입니다. 전작인 '그라비티러시'는 PS VITA로 한국어화되어 발매된 이력이 있어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작품이죠. 독특한 중력 액션의 느낌을 한 번 지켜보시죠. 저도 제가 잘 할줄 알았는데...생각보다 익숙해지는데 오래 걸리더라고요...


* 자막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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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우측 하단의 톱니바퀴 옆 자막 버튼을 눌러 켜시면 됩니다.


촬영자 = 박태학 기자
시연자 = 양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