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펀플러스 인터랙티브


펀플러스 인터랙티브(FunPlus Interactive, 대표 Andy Zhong)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판타지 전략 게임 ‘킹 오브 아발론(King of Avalon)’의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킹 오브 아발론’은 중세 판타지 시대를 배경으로 기존 전략 게임의 장점을 흡수하고 재미 요소를 강화하여 한층 진보된 게임성을 자랑한다.

이 게임은 나만의 군대와 드래곤을 육성해 상대 왕국을 침략할 수 있으며, 건물과 스킬을 개발해 적군의 침략을 막아내거나 약탈을 통해 자원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전세계 유저들과 협동해 바바리안 부대를 격퇴하는 ‘연맹 전투’는 게임의 백미로 꼽히며, 거대한 왕국과 웅장한 중세시대 배경의 그래픽은 블록버스터 판타지 영화를 방불케 한다.

사전등록 신청은 사전등록 앱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한 유저에게는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6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펀플러스 관계자는 “’킹 오브 아발론’은 글로벌 마켓에서 먼저 선보여, 드래곤을 활용한 전투와 짜릿한 침략전 등으로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전략게임이다”며 “국내 유저들의 성향에 맞게 현지화 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해 전략게임의 진수를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킹 오브 아발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