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킹

글로벌 캐주얼게임 개발사 킹(King)은 자사의 팜히어로 프랜차이즈 신작 ‘팜히어로슈퍼사가(Farm Heroes Super Saga)’를 출시했다. 킹은 전 세계 수많은 팬을 보유한 ‘캔디크러쉬’ 프랜차이즈의 개발사로 이번에 출시되는 ‘팜히어로슈퍼사가’ 역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퍼즐 게임이다.

팜히어로슈퍼사가는 ‘팜팜이’라고 불리는 깜찍한 과일, 야채 등 같은 종류의 농작물 캐릭터를 조합해 레벨을 클리어 해 나가는 방식으로, 각 레벨마다 수확해야 하는 농작물의 종류와 개수를 목표로 제시해 그 목표를 달성해야만 다음 레벨로 넘어갈 수 있다.

전작과 달리 네 개의 같은 종류 팜팜이를 사각형태로 매칭하면 새로운 기능인 ‘슈퍼 팜팜이’를 만나게 되는데, ‘슈퍼 팜팜이’는 일반 팜팜이와 달리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하거나 좀 더 빠르게 미션으로 주어진 팜팜이를 수확할 수 있다. 따라서 게임 유저들은 이를 전략적으로 사용해 보다 빠르게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각양각색의 특징을 지닌 팜팜이들은 물론 다람쥐 피젯(Fidget), 염소 다윈(Darwin)과 같은 새로운 캐릭터들도 등장해 색다른 방법으로 농작물을 수확하는 재미를 선사하고, 너구리 랜시드와의 대결모드를 통해 전작과 비교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였다.

성장(Growth): '성장'모드에서는 일반 팜팜이와 슈퍼 팜팜이 모두 모아야 한다. 슈퍼 팜팜이는 전용상자가 있어 슈퍼팜팜이를 모을 시 일반 팜팜이와 별도로 보관된다.
바람(Wind): '바람'모드에서는 팜팜이들을 매치시킬 경우 바람이 플레이어가 매칭한 마지막 이동 방향으로 팜팜이들을 밀어 붙인다.
도토리(Nut): ‘도토리’모드의 목표는 피젯을 도와 도토리를 수확하게 하는 것으로 게임 유저들은 바람모드를 통해 도토리를 피젯 가까이 옮겨 미션을 클리어하게 된다.
볏짚(Hay): 팜팜이들을 염소와 같은 줄에서 매칭하면 염소가 움직여 볏짚을 모을 수 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소셜 기능인 컨츄리 쇼(Country Show)를 통해 유저들은 더 많은 포인트를 획득하고 화면에 추가된 리더보드를 보며 친구들과 경쟁할 수 있다. 컨츄리 쇼는 제한된 시간 안에 자신의 팜팜이를 키우는 이벤트로, 유저들은 스테이지 클리어 시 부여되는 별(star)에 따라 팜팜이들에게 줄 수 있는 ‘성장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컨츄리 쇼가 끝나면 유저들이 키운 팜팜이의 크기에 따라 게임 부스터를 구입할 수 있는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킹코리아의 오세욱 지사장은 “팜히어로슈퍼사가를 국내에 정식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킹은 다양한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서비스하며 기존 및 새로운 게임 유저 모두가 바쁜 일상 속에서 즐거운 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신작에 새롭게 추가된 대결, 도전 모드 및 소셜 기능 같은 게임 내 경쟁 요소는 기존 팜히어로사가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팜히어로슈퍼사가는 현재 레벨 205까지 즐길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페이스북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팜히어로슈퍼사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