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TV는 중국의 거대 스트리밍 회사중 하나로, 최근 오스카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오디션 프로그램인 '판다걸스'를 진행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판다걸스는 90명의 한국 레이싱 모델을 대상으로 15명의 '판다걸스'를 최종 선발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프로젝트 기간 중 동시시청자 90만명을 기록하며 이슈가 되기도 했죠.

차이나조이 2016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판다TV의 부스는 말 그대로 여성(판다걸스)과 여성(파란 상의의 부스걸)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물론 다크소울3 체험 행사와 인형뽑기 같은 다양한 이벤트도 많이 준비되어 있었지만요.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판다걸스의 공연을 보기 위해 많은 관중이 모였다는 것입니다. 역시 동시 시청자 90만명을 기록한 인기 프로젝트구나 하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판다 TV 부스의 모습, 사진으로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 중국의 거대 스트리밍 회사 '판다TV'




▲ 무대에서는 리허설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 줌이 더 당겨지지 않는 슬픔




▲ 그래도 최선을 다해 촬영해 봅니다


▲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고


▲ 차례차례 부스걸들이 등장합니다


▲ 파란 옷 입은 분들이 부스걸이에요


▲ 부스걸님이 날 보셨어!


▲ 엄청난 수를 자랑하는 판다TV의 부스걸들




▲ 부스걸 포토존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 계속 '유다희'를 외쳤던 다크소울3 체험 행사


▲ 오늘의 주인공, '판다걸스'의 무대


▲ 모두 오디션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된 한국의 레이싱 모델들입니다






▲ 공연은 계속되고






▲ 마지막 피날레까지!


▲ 뭔가 음흉(?)하게 생겼는데...


▲ 팬더의 미소가 마음에 드네요


▲ QR코드를 이용한 경품 추첨 행사도 있었습니다


▲ 인형뽑기 줄도 길더라고요


▲ 판다TV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던 인파


▲ 한국인으로 구성된 판다걸스에 대한 관심도 아주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