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페이스에이프 게임즈


스페이스 에이프 게임즈가 개발하고 백플립 스튜디오가 서비스하는 ‘트랜스포머: 어스워즈’는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데 이어 8월 중 한국 출시를 앞두고 있다.

모바일게임에서 IP 인지도는 흥행으로 직결되는 척도가 되는 만큼 시작점부터 기존 게임과 차이를 두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숨막히는 전투와 트랜스포머를 컨트롤 하는 듯한 시스템은 숨막히는 긴장감을 전달한다.




지구의 운명을 둘러싸고 한판 승부를 벌이는 ‘트랜스포머: 어스워즈’의 세부 내용이 지금 처음으로 공개된다.

■ 선택에 따라 지구의 운명을 좌지우지, 당신의 결정은?

플레이어는 선과 악,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대결구도에서 처음 시작점을 맞게 된다. 전 세계의 지휘관들은 오토봇과 디셉티콘 중 하나의 진영을 선택하고 최고의 트랜스포머 팀을 만들어 지구의 미래를 놓고 처절한 전투를 벌이게 된다.

단순히 전투만 벌이는 것이 아닌 자신의 기지를 구축 및 성장시켜 나가는 RPG적인 요소도 가미되어 있으며, 다른 팀을 공격해 자원을 약탈하는 등 인간 본연의 경쟁심을 자극한다. 또한, 이 게임은 애니메이션 계의 전설 사이먼 퍼먼이 스토리를 작성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짜임새 있는 구성이 돋보이며, 정교한 3D 그래픽은 즐기는 이의 시선을 압도한다.



■ 트랜스포머 총출동…옵티머스 프라임, 메가트론 등 40여종 대거 투입

‘트랜스포머: 어스워즈’의 핵심 재미요소는 바로 누구나 좋아하는 캐릭터라 할 수 있다. 3D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구현된 트랜스포캐릭터들은 화려함의 극치를 자랑하며, 다양한 기술 및 변형 능력을 가진 수많은 트랜스포머 로봇들이 화면을 수놓으며 벌이는 치열한 전투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전율을 선사한다.

특히 ‘트랜스포머: 어스워즈’에서는 옵티머스 프라임, 메가트론, 그림록, 스타스크림 등 40개가 넘는 전설적인 트랜스포머 캐릭터들이 등장해 보는 줄거움을 제공한다. 각 캐릭터는 보는 즐거움 외에 저마다의 공격 및 수비의 능력치가 각각 다르게 설정되어 있어 전략, 전술적인 사고가 요구되며, 희귀 캐릭터를 얻을 경우 만족도 높은 수집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 최고의 게임에서, 최고의 요새를 구축하라!

현존하는 모바일게임 중 최강의 스토리라인과 세계관, 그리고 정교한 3D 그래픽을 자랑하는 ‘트랜스포머: 어스워즈’의 궁극적인 목표 중 하나는 아무도 넘볼 수 없는 최고의 요새를 구축하는 것이다.

플레이어는 사이버트론의 기술을 이용하여 다른 팀의 침략에도 버틸 수 있는 굳건한 요새를 건축할 수 있으며, 스페이스 브릿지를 통해 지원군을 소환할 수도 있다.
아울러 평상시 모아뒀던 자원을 활용해 적들의 침략을 대비할 수 있는 강력한 방어선을 구축하고, 세계 각국의 유저들과 동맹을 맺어 상대 진영을 침략하거나 약탈을 방어할 수 있다.

매주 전세계 공동으로 진행되는 주간 이벤트에 유저들은 오토봇 및 디셉티콘 동맹을 위한 이벤트는 침략과 약탈로 대규모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여기에 실시간 글로벌 채팅과 동맹 메뉴로 멀티플레이가 가능해지면서 지구촌 곳곳에 있는 나의 동맹들과 공통의 적에 맞서 싸우는 전쟁구도는 마치 우주 전장에 서있는 듯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